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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외곽 거주자 통근 비용 상당..통근비용 더 들고 시간 많이 걸려
  • News
    2018.11.14 08:09:45
  • 높은 집 값 탓에 도심 외곽에 거주하며 토론토로 출퇴근하는 경우 통근 비용이 많이 들어 모기지를 절약해 주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 CMH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은 지역에 따라 V차이는 있지만 보통 통근 비용이 많이 들어 모기지 절감 효과를 그다지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인구통계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토론토는 월 모기지 상환액이 $4,319, 통근 비용은 $155인데 피커링은 모기지가 $3,422, 통근 비용은 $346로 뛰고, 클레링턴은 모기지가 $2,412지만 통근 비용은 $880로 껑충 뛰게 됩니다.  


    토론토는 월 평균 통근 비용이 $200 미만이고, 인근인 미시시가와 브램튼, 번, 리치몬드 힐, 마캄, 피커링의 통근 비용이 $200에서 $399 사이입니다. 


    이 통근 비용은 한 사람 기준으로 인원이 늘면 늘수록 돈은 더 들게 됩니다.  


    이처럼 토론토 도시에서 멀면 멀수록 집 값은 낮아지지만 그 만큼 통근 비용이 많이 드는데다 시간도 더 늘어납니다. 


    보통 집 값 탓에 외곽으로 떠밀리는 경우도 있지만 조용하고 넓은 주거 환경을 위해 외곽을 선호하기도 하고 또는 다른 가족들과 가까이 살기 위해 외곽을 찾는 이들도 있습니다. 


    다만 토론토에 직장을 두고 있다면 휘발유와 대중교통 비용은 물론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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