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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5 09: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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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드랜드주에서 40대 운전자가 무스와 충돌한 뒤 기억을 잃고 계속 운전을 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49살인 스티븐 브러믈리씨는 지난 월요일 아침 운전을 하던 중 무스와 충돌했고, 이때 충격으로 앞유리가 깨지고 지붕이 들리는등 차량이 크게 손상됐는데도 계속해서 20킬로미터를 운전해 갔습니다. 그러다 맞은편에서 오던 톰 캐닝씨가 위험을 직감하고 자신의 차량을 돌려 쫒아와서는 브러믈리씨의 차를 세운 뒤 안전하게 돌려보냈습니다. 캐닝씨에 따르면 당시 브러믈리씨의 얼굴과 몸은 피범벅이었고, 차 안에서는 무스의 일부가 발견됐으나 브러믈리씨는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러믈리씨는 지금까지도 당시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만 자신을 구해준 캐닝씨에게는 깊은 감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2012년 5월에도 한 여성이 무스를 치고 차량이 파손된 상태로 4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회사에 출근했으며, 이 여성도 사고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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