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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4 0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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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동부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남녀 2명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쯤 모닝사이드와 시웰스에 있는 정류장에서 23살 여성이 둔부에 총상을 입고 옆에 있던 20살 남성은 팔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남녀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범인의 표적인 피해 남성 옆에 있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어제 밤 총 소리를 들었거나 뛰어가는등 수상한 사람을 본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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