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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05 1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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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가 제어프로그램 결함으로 급가속 시 주행 불능 우려가 있는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카 1백24만 9천662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리콜 차량은 2008년 10월에서 2014년 11월에 생산된 '프리우스'와 '프리우스 알파', '뫼부스' 입니다.이들은 급가속이나 승압 회로의 부품이 손상된 경우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되어 주행 불능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이번 조치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측는 대상 차량의 제어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전력 변환 장치 모듈을 무상 교환해 줄 계획입니다.이외에도 연방식품안전청은 스모크 살몬이 리스테리아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했습니다.해당 제품은 푸모어 무슈 에밀 제품으로 캐나다 전국에서 팔렸습니다.이번 조치로 아직까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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