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 CFIA가 리스테리아 균 감염이 우려되는 야채 샐러드 2종을 리콜했습니다. 온타리오주 그린벨트-그린하우스에서 '마이크로 그린' 브랜드로 출시한 브로콜리와 스파이시 믹스 야채 샐러드로, 유효 기간은 각각 26일과 28일 이며, 온타리오주에서 팔렸습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동부 '랜스랜드 팜스' 회사에서 생산한 수퍼 샐러드 454 그램들이 제품이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조치했으며, 앞서 같은 회사에서 만든 코올슬로와 브로콜리 슬로도 리콜된 바 있습니다.  (사진:F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