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요즘들어 대낮에도 곳곳에서 총기 사건이 터지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 핀치 애비뉴 서쪽 방면 마운트-올리브 드라이브에서 22세 남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어린 소년을 용의자로 붙잡았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 1시30분에는 블랙크릭 드라이브와 웨스턴 로드 도로 한복판에서 복면한 용의자가 목표물을 향해 총을 가격했고, 30분 뒤 제인과 울러 애비뉴에서는 무장 절도 사건이 총기 사건으로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들 두 사건에서는 다행히 피해자는 없었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