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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15 0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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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싸이클리스트를 치고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밤 11시20분쯤 욕빌 데븐포트와 애비뉴 로드에서 북쪽으로 향하던 소나타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서 좌회전 하던 자전거를 들이 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이날 차에 치인 26살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가해자인 19살 운전자 미첼 어윈은 다음날인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과실치사와 뺑소니등의 혐의로 어윈을 기소하고 싸이클리스트와 운전자 모두에게 각별한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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