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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20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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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브램튼의 거리에서 어린 아들과 걷고 있는 23세의 젊은 여성이 묻지마 성추행과 폭행을 당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7시30분쯤 킹스 크로스와 나이트브릿지에 있는 편의점에서 말을 걸려던 남성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 뒤를 쫒아 온 남성이 여성의 손을 낚아챈 뒤 떠밀었으며, 이어 다시 돌아와서는 여성의 머리채를 쥐어 잡고 폭행한 뒤 도로에 세워 둔 회색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당시 어린 아들이 이 모든 장면을 목격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경찰은 키 170센티미터에 보통 체격인 남아시아계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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