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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보행자, 자전거족 사망 급증..새로운 해결책 찾아야
  • News
    2018.06.13 10:09:22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급증하는 교통 사망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싸이클리스트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낮 12시 토론토대학 캠퍼스 인근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8세 여성이 세인트 조지 스트릿 북부 방면에서 블루어스트릿으로 우회전 하던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오후 5시40분에는 마캄의 엘긴 밀스 로드와 케네디 로드에서 40대 남성 싸이클리스트가 차량과 부딪혀 숨졌으며, 앞서 지난달 중순 레익쇼어 블루버드 웨스트에서 차에 치인 36세 남성도 최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토론토 시가 안전한 도로를 만들겠다며 '비전 제로'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발표했으나 지난 2년 동안 보행자와 싸이클리스트의 사망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93명으로 늘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토론토만 보더라도 올해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2015년을 빼면 지난 10년 간 최악의 수준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싸이클리스트에게 안전 사고 계몽을 이어가고 있는데도 사고가 급증하자 도로 안전 사고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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