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휴대폰 족쇄 위약금 폐지 고객들 통신사 고른다..데이타, 로밍 사용량 제한등
  • News
    2015.06.04 10:52:18
  • 캐나다 이동통신업계 개정안이 어제부터 발효됐습니다. 

    이에따라 2013년 6월 3일 이전 3년 약정을 한 고객들은 앞으로도 남은 기간이 1년이어도 위약금을 물지 않고 좀 더 저렴한 통신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른바 청구서 요금폭탄이라 불리는 데이터와 로밍 요금도 제한돼 소비자 실수로 인한 피해를 막을 예정입니다.  

    데이터 요금은 50달러, 해외 로밍 요금도 1백달러로 제한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용량이 상한선을 넘으면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또 휴대폰 기기를 자사에서만 사용하도록 잠궈논 장치도 구매 후 90일이 지나거나 휴대폰기기 요금을 모두 지불한 경우 통신사는 잠금 장치를 풀어줘야합니다. 

    이외에도 시범서비스 기간을 도입해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2일 이내에 반환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통신사마다 반환 규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 이번 규제에 해당되지 않지만 해지 하고 싶은 경우 일정액의 위약금을 내야하는데 이 위약금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50달러선을 넘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번 규제는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사들의 횡포를 줄이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3300
No.
Subject
7257 2019.10.28
7256 2019.10.28
7255 2019.10.28
7254 2019.10.25
7253 2019.10.25
7252 2019.10.25
7251 2019.10.25
7250 2019.10.25
7249 2019.10.25
7248 2019.10.25
7247 2019.10.24
7246 2019.10.24
7245 2019.10.24
7244 2019.10.24
7243 2019.10.24
7242 2019.10.24
7241 2019.10.24
7240 2019.10.24
7239 2019.10.23
7238 2019.10.23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