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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04 0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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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어린 소녀에게 총기를 겨눈 보석 절도범 일당 중 한 명이 검거됐습니다. 어제 온타리오주 욕지역 경찰은 토론토에 거주하는 24살 여성을 살인 미수와 무장 강도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여성 한 명을 포함한 공범 4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여성은 지난해 8월 1일 키플링과 스틸스 애비뉴에 있는 '아시아 골드' 보석점에 일당들과 함께 들어와 보석상 주인의 딸인 소녀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으나 다행히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가장 폭력적인 보석 절도 사건으로 간주하고 일당 4명을 검거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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