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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02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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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온타리오주 댄포스 이슬라믹 센터에서 발생한 6세 남아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경찰은 6살 소년에게 접근해 음란 동영상을 보여준 뒤 성폭행한 혐의로 69살의 드완 레자를 검거했으며, 이를 본 두번째 피해자가 경찰에 제보해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번째 피해자는 레자가 댄포스 애비뉴와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에 있는 가정집에서 유지원 운영하던 2003년 부터 2007년사이에 피해를 입었고 이어 힐 애비뉴 가정집 유치원을 운영하던 2007년부터 2011년사이에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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