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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AGO '인피니티 미러' 티켓 사기 경고..입구서 제지 당해
  • News
    2018.03.07 11:30:34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AGO 미술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피니티 미러' 전시와 관련해 티켓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미술관측은 이번 전시 티켓은 AGO에서만 판매했다며 다른 경로를 통해 티켓을 구입했거나 복제 또는 가짜 티켓 등을 소지하고 들어올 경우 입구에서 제지 당할 수 있으며, 본인의 신분증을 요구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작가 쿠사마 아오이는 자신의 편집적 강박증을 ‘인피니티 미러룸’이라는 예술로 승화했으며, 셀카의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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