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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28 0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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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 사는 10대 청소년이 허위 신고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온주 '뉴컴시'에 사는 16살 남학생은 지난 2월부터 911에 수차례 장난전화를 걸었으며, 리치몬드힐과 브램튼에서 발생한 최근의 스와팅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경찰이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온주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해당 청소년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으며 경찰이 남학생 집에서 전자기기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스와팅은 무고한 시민을 해칠 수 있고 인력과 혈세를 낭비시키는 중대한 범죄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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