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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미시사가 GTA 최초 빗물세 도입. 토론토도 추진 중..주택소유주 연간 50~170불
  • News
    2015.05.21 10:27:35
  •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시가 광역토론토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빗물세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빗물세는 콘크리트등이 인공지표면을 만들어 빗물이 땅에 흡수되지 못하도록 한데 대한 책임을 묻는 세금입니다. 

    이에 미시사가 시는 홍수 대비에 드는 인프라 구축 비용 항목으로 내년부터 빗물세를 도입하고 다음주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빗물세는 주택 면적에 비례해 부과할 예정이며 연간 50달러에서 1백70달러선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사사가 뿐 아니라 토론토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토론토 시의회에서 통과된 이번 안은 현재 수돗세 청구서에 어떻게 추가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론토 시에서는 지난 10여년 동안 하수관에 쏠리거나 넘쳐나는 물의 양이 두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에 시는 빗물세와 유사한 세제을 도입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일부에서는 노후된 하수도관 문제로 인해 주택 지하 침수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토론토의 세제 부과 방식은 올 하반기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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