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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캐나다 기내 수하물 규정 어기면 25달러 부과한다..토론토 시작으로 전국에 확대
  • News
    2015.05.21 08:46:41
  •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기내 수하물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에어캐나다는 직원이 직접 나와  승객들의 기내 수하물을 일일이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기내 반입 가방이 규정에 적합할 경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규정에 맞춰 가방을 다시 싸거나 아니면 25달러의 추가 요금을 내고 위탁해야합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어캐나다측은 이번 결정이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항공사가 추가 수하물 요금을 더 챙기려는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현재 에어캐나다 한곳에서만 이 규정을 단속하지만 이를 통해 이익이 발생할 경우 다른 항공사들도 따라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기내 수하물 규정은 이미 도입됐으나 지금까지 별다른 강제성을 띠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토론토 피어슨을 시작으로 다음달 한달동안 전국의 공항에 해당 규정을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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