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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05 0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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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처음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의자는 81세 할아버지입니다.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할아버지는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밤 9시 30분경 에토비코 북부 칼로우힐 드라이브 인근 팔리 크레센트에 있는 가정집에서 76세 할머니가 남편에게 살해 당했으며, 아직까지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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