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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고교교사 노조, 주의사당 집단 시위 - "실력행사 강도 높일 것" 경고
  • News
    2015.05.15 09:39:51
  • 단체 협약을 놓고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및 각 지역 교육청과 대립하고 있는 고교 교사들이 어제 주의사당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조 지도부측은 자유당 정부가 기존 입장을 철회하지 않으면 실력 행사의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필 지역과 듀럄, 서드버리 지역 고교 교사들이 전면파업을 강행하고 있으며 초등교사들도 지난 11일부터 태업을 시작했습니다.

    리즈 산달스 교육장관은 교사들의 시위는 집회의 자유에 따른것으로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3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학력평가 시험이 태업 사태에 따라 취소됐습니다.

    시험 감독기관측은 교사들의 태업으로 정상적인 시험을 치르기 힘들다며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온주노동부 노사중재위원회는  필지역과 듀럄, 서드버리 등 3개 교육청이 제기한 고교 교사 파업 불법 신청건에 대해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들 교육청은 교사들이 임금인상과 교실 정원 수를 내걸고 파업을 강행하고 있으나 이는 주정부 소관 사항으로 교육청과 무관한 불법 파업이라고 지적하며 중재위원회에 불법 판정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측 변호인과 교육청 변호인들은 이날 중재위원회에서 열띤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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