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에서 푸드뱅크에 의존하는 주민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푸드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온주민 5십만여 명이 푸드뱅크를 이용했는데 이들 대다수는 나이가 들어가는 홀로 사는 주민과 내 집이 없는 저소득 서민들이며, 이외에도 어린이들입니다. 토론토 푸드뱅크 관계자는 토론토 집 값이 비싸다 보니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도 월세와  통신비 등을 내고 나면 먹거리 살 돈이 없어 이곳을 찾고 있으며,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고령화되는 추세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