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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13 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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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경찰은 지난 11일 월요일 온타리오호수에서 발견된 남성의 시신은 지난달 실종된 토론토 주민 머레이 아보트의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아보트는 지난달 25일 퀸 스트릿과 루티 에비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불명됐습니다.이에 가족은 제보 현상금 5만달러를 내걸고 아보트의 무사한 귀한을 고대했으나 아보트는 숨진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월요일 산책을 하던 남성이 호수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며 부검결과 아보트의 시신임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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