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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피트메도우 시의원 성폭행 유죄..20년 전 14세 미만 소녀에 범행
  • News
    2017.10.26 11:40:56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핏트 메도우 지역의 현직 시의원이 성폭행 혐의 관련한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데이빗 머레이는 과거 테리 팍스 세컨더리 스쿨의 농구 코치 시절 14세 미만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으며, 어제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향후 선고 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피트 메도우 시와 포트 코퀴틀람 시 매니저가 머레이 거취를 두고 법률 자문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소 이후 올 2월에도 시의원 활동을 해 온 머레이는 지난 2일부터는 유급 휴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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