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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27 0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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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정부가 아마존 본사 유치전에 뛰어든 캘거리와 에드먼튼 시를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AB주 정부는 아마존 제2 본사를 주내 도시로 유치하기 위해 이들 도시를 도울 전담 자문팀을 구성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제2본사 유치전에는 앞서 온타리오주의 광역토론토 지자체들은 물론 매니토바주 위니펙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적극적인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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