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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07 0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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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가 지하철이나 버스, 스트릿카에서 발생하는 성희롱과 사건 등의 범죄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앱'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어제 도입된 '세이프 TTC 앱'은 대중교통에서 사건이나 범죄 현장을 목격한 경우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문자는 물론 현장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낼 수 있으며, 이 내용은 곧바로 교통컨트롤 센터로 보내져 경찰이나 수사관이 출동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성희롱이나 강도, 협박 등을 중점으로 다루는 웹사이트도 개설해 신고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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