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ON주 토론토, 다운타운 상가 재산세 급등..토리 시장 주정부에 재평가 요구
  • News
    2017.09.01 09:47:44
  •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의 소매업체들이 갑자기 오른 재산세로 인해 위기에 처했습니다.


    올 여름 재산세가 두배 넘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부동산감정공사인 MPAC이 상업용 건물을 재평가하면서 최근 오른 부동산 가치를 반영하며 급격히 뛰었습니다.  


    이는 영 스트릿 뿐 아니라 토론토 동쪽 댄포스 애비뉴와 퀸 스트릿 웨스트 지역도 마찬가집니다. 


    재산세나 월세 뿐 아니라 직원 임금까지 올라 업주들은 더 이상 매장을 운영할 수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문을 닫는 매장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찰스 수자 온주 재무 장관에게 서신을 보내 재산세 평가 방식을 재검토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온주 정부 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MPAC 공사는 이번달 영 스트릿의 일부 소상공인에 대한 재산세를 낮춰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재산세 재평가는 온주 정부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정부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7069
No.
Subject
9820 2021.03.09
9819 2021.03.09
9818 2021.03.09
9817 2021.03.09
9816 2021.03.08
9815 2021.03.08
9814 2021.03.08
9813 2021.03.08
9812 2021.03.08
9811 2021.03.08
9810 2021.03.08
9809 2021.03.05
9808 2021.03.05
9807 2021.03.05
9806 2021.03.05
9805 2021.03.05
9804 2021.03.05
9803 2021.03.04
9802 2021.03.04
9801 2021.03.04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