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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휘발유 값 연일 급등..가격 상승세 다음주도 지속 전망
  • News
    2017.09.01 07:37:53
  •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정유시설이 밀집한 텍사스주를 강타하며 연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정제 시설의 31%가 하비 충격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이로 인해 휘발유와 디젤유의 일일 생산량이 급감했습니다. 


    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리터당 1달러 23센트로, 하루만에 5센트 올랐습니다. 


    내일이나 모레는 1달러 32센트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이같은 오름세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1달러 43센트까지, 알버타주 캘거리는 1달러 16센트, 퀘백주 몬트리얼도 1달러 40센트까지 오를 것으로 전문가는 추정했습니다.   


    오늘 몬트리얼의 휘발유 가격은 1달러 35 센트입니다. 


    전문가는 휘발유 값 상승세가 다음주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에선 국내 석유업체들이 하비를 핑계 대며 추가 마진을 챙기기 위해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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