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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30 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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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일요일 캘거리의 장난감 매장인 레고 스토어에서 홀로 쇼핑을 하던 11살 소년이 이 매장 경비원에 의해 제재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국영CBC뉴스에 따르면 2백달러를 갖고 장난감를 사기위해 이 매장을 홀로 찾았던 이 소년은 이 스토어 매니저에의해 경비원에 신변이 넘겨졌습니다.이 스토어측은 미성년자가 부모 보호없이 매장이 출입할 수 없다며 이 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신변을 제재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그러나 이 소년의 부모는 혹시 매장에서 잘못을 저지렀는지 처음엔 몹시 놀랐다며 매장측이 지나치게 반응한 것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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