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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대 많은 도시 토론토-위니펙-밴쿠버 순..호텔 매트리스 가장 자리 살피기
  • News
    2017.08.02 07:55:30
  • 토론토와 위니펙, 밴쿠버가 베드벅스, 즉 빈대가 가장 극심한 도시에 꼽혔습니다. 해충박멸 업체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전국 도심 25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전국 최악에 꼽혔고, 매니토바주 위니펙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뒤를 이었으며, 오타와와 서드버리, 스카보로 이외에 알버타주 에드먼튼과 캘거리가 최악의 도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업체는 호텔 투숙 시 트렁크 풀기 전 침대 커버를 벗겨내고 빈대가 숨기 좋아하는 매트리스 가장 자리를 살피고, 짐은 바닥에 두지 말며, 귀가 후에도 가방은 창고에, 옷가지들은 10분동안 고온에서 드라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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