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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04 0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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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이 독일 제약업체 바이엘이 만든 변비약을 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약품은 45회 복용량이 든 레스토라랙스 1병과 10병들이 1상자로, 전국 코스코에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소비자가 이 변비약을 복용한 이후 덩어리가 남아 삼키거나 호흡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제품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바로 의료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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