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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21 08: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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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됩니다. 오는 5월 1일부터 피크타임의 전기요금 단가는 킬로와트당 16.1센트로, 비피크타임의 두배로 올라 요금이 인상됩니다. 이로 인해 일반 가정에서는 월 평균 6달러 정도의 요금이 추가 부과될 것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온주의 피크타임은 평일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피크타임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평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이며, 이들의 중간인 오전 7시부터 11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준피크타임으로 전기 사용 단가는 킬로와트당 12.2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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