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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06 07: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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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기는 물론 진드기 번식이 왕성해 이로 인한 라임병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숲이나 잔디에 있는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라임병은 하루나 이틀, 길게는 최대 2~30여 일 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둥근 원형에 빨간색 반점이 생기고 발열과 오한, 만성 피로, 관절통 등을 유발합니다. 라임병은 초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장이나 신경계 장애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는 몸에 발진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당국은 등산이나 수풀 지역을 갈 때 긴 셔츠와 긴 바지, 양말을 꼭 신고, 곤충 퇴치제를 뿌리며, 집에 돌아온 후에는 진드기에 물린 곳이 없는지 확인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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