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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05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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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기 사망 사건의 피해자가 무고하게 생명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숨진 35세 남성은 사건 당일 아파트 7층 복도가 소란스러운 탓에 현관문을 열다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이들은 사망자가 아닌 누군가를 쏘기 위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요일인 어제 오후 3시 30분경 브램튼에서 38세 남성이 총상을 입었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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