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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05 0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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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노숙자를 위해 일해 온 30세 캐나다 여성이 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테러범에게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태어난 크리스틴 아처볼드 씨는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노숙자를 돌보다 약혼자를 만나 1년 전 쯤 네덜란드로 이주했으며, 귀가 여행을 하루 앞둔 지난 토요일 약혼자가 일하는 런던에 들렀다 변을 당했습니다. 유가족은 생전에 모든 사람은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었던 크리스틴의 뜻대로 노숙자를 위해 일해 주고 기부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 차량 테러가, 지난달 맨체스터에서는 콘서트장 자살 폭탄 테러가 벌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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