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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11 0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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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는 장애인의 여권 신청서를 대신 작성해 주는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행법은 장애인의 지인이나 가족이 동반한 후 대리 작성해 주는 것은 허용하지만 정부 관계자가 타인의 여권 신청서를 대리 작성해 주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위조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 최근 장애인 2명이 서비스 온타리오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거절당하며 이 규제를 정식 항의하자 정부가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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