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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16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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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전 교육부 차관이 아동음란물 관련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어제 온주 법원에 출두한 벤자민 레빈은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모든 죄 값을 달게 받겠다고 진술했습니다. 올해 63살인 레빈은 전 온주 교육부 차관으로 아동음란물을 썼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성폭행을 유도하고 아동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지난 2013년에 기소됐습니다. 레빈측 변호인측은 2년형을 주장하는 가운데 검찰이 3년 6개월을 구형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공판은 5월 말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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