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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02 1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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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 역에서 한 TTC 직원이 철로에 뛰어든 남성을 설득해 구조해 낸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던다스 지하철 역에서 불안 증세를 보이던 20대 젊은 남성이 철로로 내려가 방황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를 발견한 TTC 직원 존 폴 애터드씨는 즉시 전력을 차단한 후 남성에게 다가가 20여 분 동안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고 위로한 뒤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구조해 냈습니다. 당시 이를 본 시민과 네티즌들이 해당 직원의 현명한 대처에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TTC 지하철측에 따르면 매년 20~30명이 달려 오는 지하철에 뛰어 들며, 이 중 절반인 10여 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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