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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4.07 10: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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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북부 리치몬드힐에서 펜타닐보다 백 배 강한 카펜타닐이 발견돼 경찰이 경고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월 28일 리치몬드힐의 한 주유소 화장실에서 부상을 입고 발견된 여성이 흰색 가루를 소지해 조사한 결과 카펜타닐로 드러났으며, 경찰이 약물 소지 혐의로 여성을 기소했습니다. 최근 전국으로 확산 중인 카펜타닐이 욕 지역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카펜타닐이 펜타닐 보다 백 배나 강해 소량만 섭취해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며 약물 복용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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