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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주 에드먼튼, 10대 청소년 시설 여직원 폭행..살인미수 혐의 기소
  • News
    2017.02.06 06:36:46
  • 알버타주 에드먼튼에서 14세와 15세 청소년 2명이 청소년 시설에 근무하는 60대 여직원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늦은 밤 에드먼튼 북동쪽에 위치한 엘크-아일랜드-유스-랜치 센터 인근에서 이 시설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청소년 2명에게 심하게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급히 항공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센터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용의자 2명 모두 다음날인 일요일 경찰에 체포됐으며,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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