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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01 0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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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매니저가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뒤에도 계속 문을 연 술집에 대해 영업허가를 취소해야 한다는 안건이 제출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마이크 레이튼 시 의원은 이 술집은 주인과 매니저가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 현장이라며 이곳에 대한 주류 판매 허가와 지자체 영업 허가를 모두 취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리 타운에 있는 이 술집은 주인과 매니저가 기소된 후에도 영업을 계속하다 시민들의 공분을 산 뒤 현재는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에 기소된 주인과 매니저는 각각 $75,000와 $50,000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이번달 6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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