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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01 0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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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서부 에토비코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1살 소년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아침 10시쯤 레이크 프로머너드 230번지에 있는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1살 소년이 3도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으며, 11개월 된 영아와 세번째 어린이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날 인근에서 가장 먼저 불을 발견한 경찰관이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에 집 안으로 들어가 어린이들을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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