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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2.29 1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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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캐나다인은 좋은 일 보다는 나쁜 일이 더 많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올 한해 어땠냐고 묻는 질문에 응답자 4명 중 1명만이 비교적 괜찮았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38%는 2016년이 어렵고 힘든 한해였다고 답했고,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37%에 달했습니다.
캐나다를 넘어 지구촌에 대한 물음에는 무려 10명 중 6명이 크게 우려하며 좋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반대로 좋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단 5%에 불과했고, 나머지 32%는 중간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브렉시트, 미국의 대선, 난민 문제, 국제 테러 등이 주 요인으로 불확실성이 급증하며 지구촌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풀이했습니다.
이외에도 각각의 개인 삶에 대한 질문에는 좋았다와 나빴다가 공히 31%로 동률을 기록했고,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앵거스 리이드 여론 조사 기관이 성인 5,128명을 대상으로 5일에서 12일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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