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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토론토 주택거래 16.5% 증가..416 콘도, 905 단독 큰 인기
  • News
    2016.12.02 08:31:48
  • 온타리오주 토론토 주택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8,547건으로 일년 전 11월 보다 16.5% 증가했습니다. 


    평균 집 값도 $632,774 에서 $776,684로 올랐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단독주택 콘도 거래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단독 주택은 905 지역에서 콘도는 416 지역에서 많이 팔렸습니다. 


    주택 형태별로 단독 주택은 416이 1,009채, 905 지역은 2,881채가 거래됐으며, 평균 값이 416은 $1,346,000, 905는 $958,000 입니다. 


    일년 전과 비교해 주택 거래는 13%, 평균 집 값은 28% 껑충 뛰었습니다.    


    콘도의 경우 416은 1,718채, 905 지역은 691채가 팔렸으며, 평균 가격은 각각 $471,000와 $375,000 입니다. 


    콘도는 지난해 보다 거래량이 무려 26% 급증했고, 가격도 15% 올랐습니다.   


    이외에 반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는 416과 905 지역 합해 각각 798채와 1,318채 거래됐으며, 평균 값은 반단독이 $720,000, 타운하우스는 $598,000 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가격은 지난해 대비 반단독 20%, 타운하우스는 24% 오름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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