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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2.01 0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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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동부 스카보로에 있는 하숙집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20분쯤 복부와 목, 눈 주위를 가위에 찔린 남성 3명이 써니브룩 병원에 입원하자 병원측이 경찰에 사실을 알렸습니다. 경찰이 범인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 하는 가운데 사건은 어제 밤 모닝사이드 애비뉴와 401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하숙집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 모두 하숙집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늘 아침 6시에는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와 올튼 파크 로드에 있는 아파트에서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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