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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27 08: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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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노스욕에 있는 휘트니스 클럽에서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토론토 경찰은 최근들어 베이뷰-쉐퍼드에 있는 YMCA, 던밀스 1380 번지 LA 휘트니스, 스틸스 애비뉴 이스트 3389번지에 있는 굳라이프 이 3곳의 휘트니스 라커룸에서 10여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잠기지 않은 라커룸을 열고 지갑과 자동차 키등을 몰래 훔쳤고 이들 차 키를 이용해 자동차 한대를 훔치기도 했습니다.또 이들은 볼트절단기와 자물쇠 따는 기구를 이용해 잠긴 라커문을 열고 지갑과 시계, 휴대폰, 현금등을 훔쳤으며 어제까지 16건이 발생했습니다.이에 경찰은 라커룸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거나 의심이 가는 사람을 발견하는 즉시 휘트니스 클럽 직원이나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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