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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1.29 09: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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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오타와의 가정집 뒤뜰에서 살해된 60대 부부의 시신이 발견되고 부부의 20대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타와 경찰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 20분쯤 애플돈 1614번지에 있는 주택 뒤뜰에서 전직 신문 기자였던 69세 데이브 로저스씨와 63세인 부인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이들 부부의 22세 아들이 퀘백주 몬트리얼에서 체포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들이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며 드러났고, 오타와 경찰이 남성의 신병을 인수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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