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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1.10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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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13세 소년이 3건의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지난 9월 26일 페어뷰몰 인근 던밀스와 레스힐 로드에서 길을 걷던 20세 여성을 뒤에서 성추행 후 도주하고, 같은 방법으로 3일 뒤 트레일사이드 드라이브와 레스콘 로드에서 37세 여성을 성추행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18일 레스힐 로드와 쇼네시 블루버드 인근에서 18세 소녀가 유사한 방법으로 성추행 당해 사건을 조사 중이던 경찰이 지난 3일 가해자를 검거했으며 청소년형사법으로 인해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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