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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4.23 1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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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경찰청은 사복경찰관 사망과 관련해 우마 자미르에게 무죄가 판결되자 재판에 섰던 경찰관 3명에 대한 조사를 온주 경찰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에서 이들 3명은 숨진 경관이 사고 직전 두 손을 들고 서 있었는데 차를 돌진했다고 증언했지만 전문가 2명의 의견과 완전히 달랐고, 이에 판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들 3명 모두가 똑같이 맞지 않는 증언을 해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토론토 경찰청은 이들의 증언과 행동, 절차 등에 대한 독립적인 수사를 온주 경찰에 요청하고, 사복 수사와 관련해 공공 안전과 장비, 절차를 포함한 모든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내부 검토도 명령했습니다. 한편, 판결이 나온 후 자미르 씨의 변호인은 법정에선 거짓 증언하지 말고, 위증해서도 안되며, 위증을 위해 증인을 세워서도 안 된다고 경찰을 꼬집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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