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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디너 고가도로 대규모 공사 준비 중..부활절, 월드컵땐 개방
  • AnyNews
    2024.03.22 10:08:40
  • 다음달부터 2027년까지 온타리오주 토론토 가디너 고가도로에 대한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면서 더퍼린 스트릿과 스트라찬 애비뉴 사이 양방향 차선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일부 차선은 물론 제임슨 애비뉴와 레익쇼어 블루버드 진입로 등을 폐쇄하고, 공사에 필요한 준비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다만 부활절 주말인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4월 6일과 8일까지 전 차선이 개방되고, 또한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 5월부터 7월까지도 가디너 고가도로 통행이 제개됩니다.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표지판, 현장 교통 요원 배치, 교통 신호 시간 변경 등을 통해 공사로 인한 혼잡을 최대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차선이 크게 줄면서 운전자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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