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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19 1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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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만 직장인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ELUS Health가 캐나다와 미국, 영국, 유럽,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을 조사한 결과 캐나다 직장인의 45%가 직장에서 신뢰하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나 인맥 등 관계가 없다고 했는데 특히 40세 미만 젊은 직장인에서 이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직장 내 관계 부족은 외로움의 주요인으로, 정신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도 악화시킬 수 있는데 40세 미만 캐나다 직장인들의 비율이 더 높다보니 나이 많은 동료들에 비해 점점 더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TELUS 정신 건강 지수(TELUS Mental Health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의 33%가 정신 건강 위험이 높았고, 45%는 중간 수준이며, 22%는 낮은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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