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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2.27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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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수당 지지율이 한 달 전보다 3% 포인트 오르며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Abacus Data)에 따르면 그린벨트 스캔들 이후 하락했던 보수당 지지율은 1월보다 3% 포인트 오른 41%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유당이 27%로 변화 없이 2위, 신민당은 4% 포인트 하락한 19%. 녹색당은 3% 포인트 상승한 8%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투표에 대한 질문에 보수당에 투표한다는 응답은 32%, 자유당 21%, 신민당 15%, 녹색당 6%. 부동표가 22%에 달한 가운데 포드 수상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47%로, 긍정적이라는 응답(30%)보다 높았지만 확실한 대안이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외에 생활비가 급증한데 대한 질문에 3명 중 2명이 연방정부를 지적해 온주 정부(36%)보다 훨씬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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