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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인줄 알고 탔다가..경찰 성범죄 용의자 공개 수배
  • AnyNews
    2024.02.22 10:22:52
  •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우버인줄 알고 자신의 차에 탄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을 공개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일요일 밤 8시경 Yonge Street과 Dundas Street에서 공유 차량인 줄 알고 차에 탔다가 목적지인 Victoria Park Avenue와 O'Connor Drive 지역에서 내리기 전 운전자에게 성추행 당했으며, 이어 자신의 집 앞까지 뒤따라 온 가해자를 강하게 뿌리치자 결국 남성은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보통 체격의 35세에서 45세 사이로 추정되는 용의자와 짙은색 도요타 코롤라를 공개하고, 수염이 나고 억양이 강하며 당시 왼쪽 팔에 흰색 원형 로고가 있는 검정색 코트와 파란색 바지, 갈색 등산화를 신은 남성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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